교토와 삿포로에서 기술을 익힌 가쓰마타 사토시씨가 현지의 신선한 어패류와 제철 야채를 활용한 요리를 제공해 주는 일식 가게. 본격적인 코스요리는 물론이고, 런치에는 노보리베쓰산 브랜드 돼지를 사용한 '등심돈까스 정식'이나 '부타동 정식', '새우·가리비 튀김 정식' 등과 같은 메뉴도 있어, 부담 없이 가볍게 식사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좋은 평판을 얻고 있다.

여러 가지 반찬을 밸런스 있게 조합한 '이로도리 정식'은 잡어밥, 이나니와 우동, 차소바, 노보리베쓰시의 자매도시인 미야기현 시로이시시의 명물 '우멘' 중에서 좋아하는 한 가지 메뉴를 고를 수 있다.

매장 내에는 소인원부터 이용할 수 있는 개별룸이 완비되어 있어, 어린 아이와 함께 느긋하고 편안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다. 밤에는 가이세키 요리나 단품 메뉴를 술과 함께 즐길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