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지노미와

새우와 오징어, 야채 등 약 10종류의 재료가 간장맛의 걸쭉한 앙카케에 들어있는 '미와덮밥' 900엔.

그리운 가정의 맛을 제공하는 식당
매장 안을 꾸며주는 정겨운 물품에도 주목

쇼와46년(1971년)경에 노보리베쓰 온천거리 부근에서 식당을 시작했고, 이후에 현재의 JR 노보리베쓰역 앞으로 이전. 점주가 오랜 기간 갈고 닦아 온 기술로 만드는 요리는 자극적이지 않고 가정적인 따스함을 느낄 수 있다. 메뉴판에는 개점 당초부터 있던 메뉴가 나란히 적혀 있는데, 연세 드신 분께는 그립고, 젊은 분들이나 해외 관광객에게는 신선한 일본의 맛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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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 내내 맛볼 수 있는 '나베야키 우동' 750엔. 가다랭이와 다시마 육수로 맛을 낸 국물이 끝내준다.
매장 안에는 300년이상의 나이테를 가진 거목과 오래된 금고 등 운을 좋게 하는 물품들도 놓여 있다.
얼핏 보면 보통 식당이지만, 문을 열면 눈앞에 나타나는 거대한 울트라맨에 놀라게 된다.

아지노미와

TEL 0143-83-3217
주소 노보리베쓰시 노보리베쓰히가시초 2-25-1
영업시간 11:00∼18:00
정기휴일 화요일
좌석수 30석
주차장 있음(16대/무료)
예약 가능
카드 이용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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