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바키리 야마다

'시라오이산 포로토 돼지의 니쿠자루' 1,050엔. 표고버섯과 야채를 사용한 튀김 포함.

메밀·간장부터 식재료에 이르기까지
가능한 한 현지산을 사용해 수제로 만든다
맷돌로 갈아 만드는 수제 니하치 소바

국도36호 도로가 고조하마 온천에 가까운 다케우라지구에 있는 작은 소바가게. 점주 야마다 기미오씨는 회사원을 그만두고 2013년에 자신의 가게를 오픈, 가능한 한 홋카이도산과 근린의 것을 사용하려고 노력하며, 수제로 만드는 것을 고집하고 있다.

소바는 구로마쓰나이산·마슈산 메밀을 맷돌로 간 니하치 소바로, 이나카소바와 주와리소바도 수량 한정으로 제공하고 있다. 국물은 아사히가와 '깃코니혼'의 흰간장, 육수를 내는 데에는 시라오이 '다케다 농장'의 말린 표고버섯을 사용하고 있다. '다케다 농장'의 표고버섯은 야채튀김으로 만들기도 하고, '마더즈'의 계란은 계란말이로, '시라오이 포로토 돼지'는 고기소바나 카레소바에 넣는 등 시라오이초의 식재료도 소중히 여기고 있는 야마다씨. 자가 채소밭도 있어서 갓 수확한 야채를 튀김으로 만들 때도 있다. 철저히 수제품, 철저히 현지산으로 지역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가게. 아내 구미코씨가 만드는 '수제 소바 푸딩'도 흔히 맛볼 수 없어 인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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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라오이 돼지고기 카레소바' 1,100엔도 인기 메뉴. 카레를 찍어 먹는 것도 있다.
볶은 메밀 열매를 올린 '수제 소바 푸딩' 250엔.
테이블이나 좌탁이 놓여 있는 매장에는 바닥을 파서 편히 다리를 내릴 수 있도록 만들어진 좌석도 있다.
점주
야마다 기미오
Yamada Kimio
아비라초 하야키타의 '소바테쓰'에서 기술을 익혀, 자신의 가게를 오픈.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수제를 고집하고 싶어서 소바는 물론이고 요리부터 디저트까지 수제를 철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지역의 좋은 식재료와 조미료를 사용해 최대한 맛있게 만들고 싶습니다.'

소바키리 야마다

TEL 0144-87-2101
주소 시라오이군 시라오이초 다케우라 61-48
영업시간 11:00∼14:30 ※품절되는 대로 종료
정기휴일 목요일
좌석수 20석(전좌석 금연)
주차장 있음(무료)
예약 가능(소인원에 한함)
카드 이용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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