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도 10도가 넘는 토마토 "스마트 루비"를 비롯해, 베이비 리프 등의 야채를 최첨단 농업기술로 생산하고 있는 'J 팜'. 그곳에서 갓 수확한 신선한 맛을 현지는 물론이고, 더 많은 손님들에게 맛보게 하고 싶어서 JR 누마노하타역 근처에 직영 레스토랑을 오픈했다.

요리의 주역은 홋카이도를 비롯해, 전세계에서 좋은 것만 엄선한 각 계절의 맛있는 식재료. 너무 많이 손을 대지 않고, 심플하게 그 감칠맛과 향, 식감을 이끌어내는 요리들은 모리 셰프만의 기술. 인기 메뉴만을 고집하지 않고, 그날 그날 매입한 소재를 가장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요리를 제공하고 있다.

런치는 주마다 바뀌는 선택형 파스타와 'J농장'의 빛깔 좋은 야채가 듬뿍 담긴 '레갈로풍 샐러드'를 중심으로 맛볼 수 있는 3종류의 코스가 있다. 디너타임에는 단품요리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으므로, 이탈리아를 중심으로 준비된 와인과 함께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